선데이토즈는 자사의 대표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 이용자들과 사회공헌 행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와 게임 유저들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이다. ‘애니팡3’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와 기부 메뉴로 2500만 개의 하트를 사용하면 기부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행사로 마련된 기부금은 국내와 아시아의 네팔에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 용품과 관련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애니팡3’는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을 위한 한정판 선물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100개의 하트를 사용 또는 기부하는 이용자들에겐 한정판 캐릭터인 하트 천사 ‘핑키’ 캐릭터를 증정한다.
박성빈 선데이토즈 PD는 “뜨거운 참여와 온정이 이어진 예년 행사처럼 이용자들의 성원이 기대된다”며 “하루 평균 3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애니팡3’ 이용자 모두가 뜻 깊은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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