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시계·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 론칭
GS샵, 시계·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 론칭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0.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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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지난해부터 이름 알려…유행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 등 특징
GS샵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인 '다니엘 웰링톤'을 론칭했다.(사진=GS샵)
GS샵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인 '다니엘 웰링톤'을 론칭했다.(사진=GS샵)

S샵은 10월부터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인 ‘다니엘 웰링턴’을 공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니엘 웰링턴은 2011년 설립된 후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인지도가 확장되고 있는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약 80개 국가의 1만여개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부터 주요 백화점, 쇼핑몰, 면세점 등에서 판매를 시작해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세계의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브랜드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반응이 좋다.

다니엘 웰링턴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의 시계와 교체 가능한 스트랩이 특징인 브랜드로 합리적인 럭셔리를 추구한다.

이외에도 시계와 완벽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팔찌와 반지 등 액세서리도 취급한다.

GS샵은 이번 공식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월20일까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10% 추가 적립금을 증정한다.

또 가죽시계 구매 시 스트랩을 돋보이게 하는 하트모양의 참을, 시계 또는 팔찌를 두 개 이상 구매 시 로즈 박스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백장미 M트렌드팀 MD는 “이번에 GS샵과 손잡은 다니엘 웰링턴은 최근 급속도로 인기가 높아진 브랜드로 GS샵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글로벌 감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GS샵은 꾸준히 고객이 원하는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찾아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