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농심구미공장 현장방문’ 눈길
장세용 구미시장 ‘농심구미공장 현장방문’ 눈길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10.16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구미시)
(사진=구미시)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구미1공단 내 (주)농심구미공장을 현장방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장 시장은 지난 15일 농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식사시간을 통해 “국민기호식품인 라면을 만드는 최대의 생산 공장이 구미에 있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창열 농심구미공장장은 장 시장의 이번 현장방문에 대해 “깊은 감사와 함께 기업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1991년 구미1공단에 구미공장을 준공해 봉지면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 신라면, 양파링 등 63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4년 라면(유탕면), 2011년 과자 등 모든 품목에 대해 HACCP 인증을 받는 등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