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8일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야간 아웃리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홍보 등으로 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 발굴을 및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리플릿을 통한 센터 프로그램 홍보와 간이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홍보물품 등도 함께 제공한다.
박미정 센터장은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을 때나 힘들 때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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