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설공단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개최
  • 전상현 기자
  • 승인 2019.10.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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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진=서울시청)
포스터. (사진=서울시청)

서울시설공단은 사회적기업 위누, 노벨리스코리아, SK텔레콤과 함께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광통교 구간에서 ‘제5회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업사이클’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라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폐자원·폐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 작품이 전시된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시민여러분들이 체험하고 즐기면서 업사이클 아트를 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을날 청계천에 오셔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업사이클 페스티벌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jshsh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