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아름다운 노년을 그리다 작품전시회 21일까지 운영
홍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 홍천문화에술회관공연장에서 '2019년도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발표회와 전시회를 진행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공연으로 구성되어 진된 행이날 행사는 ‘제9회 아름다운 노년의 행복’ 평생교육 발표회가 열렸으며 풍물놀이 반 외 13개의 팀이 참여했다.
1부 개회식에는 노인복지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강사,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직원 총 15명에 대한 포상과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고, 2부는 흥겨운 가락인 풍물놀이반의 공연 시작으로 그동안 배우고 익힌 모습을 약 200여명 어르신들이 매년 향상된 실력으로 다양한 공연을 연출했다.
한편 ‘제6회 아름다운 노년을 그리다’ 작품전시회는 14일 오후 1시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1차 전시는 수채화, 한글서예, 문화예술미술, 치매예방학교 및 인지지원 수강생 작품을 전시가 14~17일까지 진행되며, 2차전시는 사진반, 한문서예, 열린반(한글)의 전시가 17~21일까지 진행된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