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출고가 인상 7개월 만에 제자리...연말 맥주전쟁 카운트다운
'카스' 출고가 인상 7개월 만에 제자리...연말 맥주전쟁 카운트다운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0.15 0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 성수기 한시적 인하 후 결국 기존 출고가로 회귀
업계 일각선 도매업체 의식과 '테라' 선전에 대한 견제라는 풀이도
오비맥주가 '카스'의 출고가를 인상한지 약 7개월 만에 원래 가격으로 다시 인하했다.(사진=연합뉴스)
오비맥주가 '카스'의 출고가를 인상한지 약 7개월 만에 원래 가격으로 다시 인하했다.(사진=연합뉴스)

국내 맥주 시장점유율 1위인 ‘카스’의 출고가격이 인상된 지 약 7개월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