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제6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열어
KB증권, 제6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열어
  • 이고운 기자
  • 승인 2019.10.14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KB증권은 14일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가 오늘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사전 참가 신청 고객이 5000명에 육박할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14일부터 시작하여 12월 6일까지 약 8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11월 22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 및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합산하여 순위를 가리는 것이 특징으로 ‘통합리그(1억·3천·1백리그)’와 ‘대학(원)생리그(1백리그)’로 나누어 실시한다.

KB증권의 해외주식 원화거래서비스 ‘글로벌원마켓’을 통하면 해외주식도 국내주식처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국내+해외 통합리그 수익률리그 1위(1억리그 기준)에게는 5천만원, 수익금리그 1위(1억리그 기준)에게는 3천만원이 수여되며(중복수상 가능), 대학(원)생리그 수상자 1~3위에게는 상금혜택뿐만 아니라 인턴십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추가로 스타일러, 건조기, 아이패드, LED마스크 등 경품추첨 행사, 코스피, 다우, 상해종합지수 중 더 높은 상승지수를 맞추고 횟수에 따라 혜택 증정하는 '지수 승자 맞추기', 해외주식 거래고객 상위 100명, 투자정보 알리미 고객 상위 100명 상품권 5만원 증정 행사,  주간 50억원 이상 거래고객 10명 추첨 상금 20만원 증정(총 8주간) 등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 상무는 “실전투자대회는 투자자의 투자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러한 이유로 회가 거듭될수록 고객 분들의 참가가 늘어나고 있다”며, “상위 참가자의 매매 패턴을 보면서 초보 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전투자대회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g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