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시 요가의 날’ 행사 마무리
‘2019 대구시 요가의 날’ 행사 마무리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9.10.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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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시장기 생활체육 요가대회’도

대구시요가회는 지난 13일 동성로 로드아트 야외무대에서 대구의 요가 동호인이 함께 모여 ‘2019년 대구시 요가의 날’ 행사와 ‘제4회 대구시장기 생활체육 요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요가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가 후원했다.

‘2019 대구시 요가의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했으며, 이어 ’제4회 대구시장기 생활체육 요가대회‘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구의 요가 동호인들의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구시 요가의 날’ 행사에는 대구시요가회 시범단 시범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요가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이어서 ‘대구시장기 생활체육 요가대회’는 전문부, 일반부 2개부 각각 1인조, 2∼3인조,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전문부 1인조(이진우), 2∼3인조(산타와 단디팀), 단체전(묵타산팀)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일반부 1인조(이종국), 2∼3인조(자스민즈팀), 단체전(인&요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애 회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생활체육의 요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청도/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