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과 품질보증프로그램 7년 연속 협약체결
전북 익산장수고속도로 진안마이산주유소(익산, 장수방향)는 지난 11일 한국석유관리원과 석유품질보증프로그램 협약을 7년 연속 체결 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수년간 주유소에서 가짜 석유 판매 등으로 인해 고객들의 피해가 증가되는 상황 속에서, 진안마이산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2012년 석유품질보증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연 20회 정품검사 및 거래상황 기록 전산시스템화 도입 등 주유소 이용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 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진안마이산 주유소 관계자는 “이번 품질보증프로그램 협약은 고객에게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당연한 노력 일 뿐”이라면서 "앞으로도 진안마이산 주유소는 고객들의 즐거운 여행의 동반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