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에 5년간 치매약 아닌 약 처방 151만건
치매환자에 5년간 치매약 아닌 약 처방 151만건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0.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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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의원 "콜린알포세레이트, 지난 8년간 청구금액만 1조1800억원"
치매약이 아닌 뇌대사개선제가 알츠하이머성 치매환자 4명 중 1명에게 처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명연 의원은 "건보재정 누수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급여 적정성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사진=김명연의원실)
치매약이 아닌 뇌대사개선제가 알츠하이머성 치매환자 4명 중 1명에게 처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명연 의원은 "건보재정 누수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급여 적정성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사진=김명연의원실)

뇌대사개선제가 알츠하이머성 치매환자 4명 중 1명에게 처방돼 건강보험 재정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