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건강증진형 상품 '마이헬스 파트너' 출시
삼성화재, 건강증진형 상품 '마이헬스 파트너' 출시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10.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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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건강증진형 상품 '마이헬스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건강증진형 상품 '마이헬스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건강증신형 신상품 ‘마이헬스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는 맞춤형 건강보험으로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과 연계해 걸음목표 달성 시 보장보험료의 최대 15%를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돌려준다. 또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 진단, 수술, 입원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임책임까지 보장하는 맞춤형 컨설팅 보험이다.

아울러 질병후유장해와 질병입통원수술비 보장이 신설됐따. 질병후유장해 담보는 질병을 3% 이상 장해 발생 시 신체부우ㅇ별 장해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질병입통원수술비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통원 수술비를 보장하며 대장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해도 수술비가 지급된다.

암, 뇌, 심장 등 3대 중대질환도 보장한다. 진단비의 경우 첫 번째뿐만 아니라 두 번째도 보장해 재발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뇌혈관 질환 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통해 뇌혈관과 심장질환도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건강증진형 보험을 통해 고객은 건강과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고 보험사는 건강해진 고객을 바탕으로 위험률을 낮출 수 있어 서로 윈윈이 가능하다”며 “삼성화재는 이런 미래형 상품군인 건강증진형 보험을 지속 확대해 보험업계 건강보험 트렌드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