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재 지원사업은 기초연구 활동의 기반이 되는 연구자원 중 연구소재를 국가적 차원에서 분양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전국에 33개의 소재은행이 지정되어 있으며, 전라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원광대학교가 지정을 받았다.
신규 연구소재은행으로 선정된 '천연물신약 표준화 소재 은행'(은행장 약학과 김윤철 교수, 공동연구원 약학과 손동환 교수)은 2단계로 나눠 진행되는 5년의 사업기간 동안 천연물신약의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표준화시료’와 ‘천연물 유래 순수 화합물’을 국내 제약회사와 연구기관 및 학계의 연구자 등에게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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