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대형 다양한 주택형 구성
옥정신도시 최초 펜트하우스 도입
옥정신도시 최초 펜트하우스 도입
대방건설이 이달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분양 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NOBLE LAND) 프레스티지'에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주택형을 전용면적 75A·B·C·D㎡를 비롯해 △84A·B·C·D㎡ △106A㎡ △108B·C㎡ △173A㎡ △181B·C㎡ 등 다양하게 설계해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소비자 요구를 폭넓게 충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양주옥정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함께 하층부 및 상층부, 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한 평면을 구성했다.
대방건설은 이 설계가 자녀와 노부모를 부양하는 다가족에게 매우 유용한 설계라고 소개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펜트하우스는 서울이나 수도권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펜트하우스만이 갖는 초고층 뷰가 선사하는 특급조망으로 옥정중앙공원 및 신도시 내 조망권까지 확보돼 양주옥정신도시 최고 프리미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거실을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해 다르게 광폭형으로 설계했다. 이를 통해 집 안에 있어도 답답하지 않은 개방감을 확보하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옥정지구에 앞서 공급된 대방노블랜드1차 1483세대와 앞으로 분양 예정인 대방노블랜드 3차 1086세대와 함께 양주옥정신도시에서 4428세대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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