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양주옥정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에 '특화 설계'
대방건설, 양주옥정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에 '특화 설계'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10.11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형~대형 다양한 주택형 구성
옥정신도시 최초 펜트하우스 도입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조감도. (자료=대방건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조감도. (자료=대방건설)

대방건설이 이달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분양 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NOBLE LAND) 프레스티지'에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주택형을 전용면적 75A·B·C·D㎡를 비롯해 △84A·B·C·D㎡ △106A㎡ △108B·C㎡ △173A㎡ △181B·C㎡ 등 다양하게 설계해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소비자 요구를 폭넓게 충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양주옥정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함께 하층부 및 상층부, 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한 평면을 구성했다.

대방건설은 이 설계가 자녀와 노부모를 부양하는 다가족에게 매우 유용한 설계라고 소개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펜트하우스는 서울이나 수도권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펜트하우스만이 갖는 초고층 뷰가 선사하는 특급조망으로 옥정중앙공원 및 신도시 내 조망권까지 확보돼 양주옥정신도시 최고 프리미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거실을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해 다르게 광폭형으로 설계했다. 이를 통해 집 안에 있어도 답답하지 않은 개방감을 확보하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옥정지구에 앞서 공급된 대방노블랜드1차 1483세대와 앞으로 분양 예정인 대방노블랜드 3차 1086세대와 함께 양주옥정신도시에서 4428세대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