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 전당, 2019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 성료
대전예술의 전당, 2019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 성료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10.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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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대전예술의전당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 관람 학생들. (사진=대전예술의 전당)
대전예술의전당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 관람 학생들. (사진=대전예술의 전당)

 

대전예술의전당이 2016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으로 그 가치가 증명된 최고의 예술교육프로그램이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가  10일 공연으로 마지막으로 올해의 일정을 마쳤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무대 속으로'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운영하는 ‘꿈길’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본프로그램의 우수성은 이미 지난 2016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으로 증명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내용은 더욱 충실해졌다. 올해는 지난 5월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까지 총 다섯차례 공연을 했으며 30개 학교 4421명의 학생이 관람했다.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는 예술가와 스탭들이 공연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총 3부로 구성(1부 공연이 시작되기 전, 2부 무대 뒤편,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 3부 다시 무대 위 공연의 시작) 제작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연 관람 시 수반되는 티켓 수령, 좌석 확인, 공연 관람 예절과 공연장 안전에 대한 내용과 체험을 제공했다.

(자료=대전예술의 전당)
(자료=대전예술의 전당)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