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핼러윈 뮤직 페스티벌 단독 티켓 예매 실시
BC카드, 핼러윈 뮤직 페스티벌 단독 티켓 예매 실시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10.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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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BC카드)
(이미지=BC카드)

BC카드는 아시아 최대 핼러윈 뮤직 페스티벌 ‘이스케이프 코리아 2019’ 단독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핼러윈 파티 콘셉트 뮤직 페스티벌로 메인 스테이지 외에 공포체험, 초대형 서커스 텐트, 체험형 아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 공연은 올해가 처음으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BC카드는 국내 카드사 단독으로 메인 결제스폰서로 참여하며 간편결제앱 페이북에서 BC신용·체크카드로 티켓 결제 시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페이북에서 공연티켓을 구매한 이용자 총 500명을 추첨해 핼러윈 분장 키트, 이스케이프 굿즈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페이북에서 ‘핼러윈 분장 무료’ 태그 후 행사기간 동안 BC카드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핼러윈 분장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장 프로모션’ 태그 후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VIP 업그레이드 밴드, 메가박스 티켓, 스타벅스 쿠폰 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과 협업을 통해 티켓 할인과 현장이벤트를 실시하며 2030고객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