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스타일 갖춘 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 에어웨이' 출시
건강·스타일 갖춘 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 에어웨이'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0.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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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보다 편안한 호흡·밀착력 극대화
어드밴스·베이직 구분…컬러·사이즈 따라 22종
全제조과정 품질관리 철저, 식약처 인증
'신민아 마스크', '김다미 마스크' 유명세
에티카의 미세먼지 마스크 신제품 '에티카 에어웨이 어드밴스' (사진=에티카)
에티카의 미세먼지 마스크 신제품 '에티카 에어웨이 어드밴스' (사진=에티카)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가을·겨울철에 대비해 브리딩 웨어 전문 브랜드 ‘에티카(ETIQA)’가 기능과 스타일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KF94 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 에어웨이’를 10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티카에 따르면 신제품 에티카 에어웨이는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소비자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편안한 호흡과 밀착력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제품은 에어웨이 어드밴스(Advance)와 에어웨이 베이직(Basic) 등 두 가지 카테고리로 총 22종이 출시된다.

에어밸브를 장착한 에어웨이 어드밴스 라인은 활동성을 강화했다. 내부에 얇은 배기막이 있는 에어밸브를 통해 호흡 시 외부 유해물질은 차단하고, 이산화탄소·습기 등은 빠르게 배출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다.

끈 조절이 가능한 이어 클립도 있어 산책·조깅 등 큰 움직임에도 밀착력을 유지시켜주고, 활동 중 마스크 흔들림을 보강했다. 중형·대형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에어웨이 베이직은 미니멀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Needs)를 반영해 9가지의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일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소형·중형·대형 세 가지 사이즈로 나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소비자 얼굴 형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에티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다미 (사진=에티카)
에티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다미 (사진=에티카)

두 제품 모두 얼굴을 감싸는 측면 형태에 따라 ‘웨이브 쉐입’과 기본형인 ‘라운드 쉐입’으로 구성됐다.

웨이브 쉐입은 모노톤 컬러 5종(나이트스카이 네이비·파인 카키·미드나잇 블랙·듀 화이트·콜드스톤 그레이), 라운드 쉐입은 파스텔톤 컬러 6종(다운 핑크·웨이브폼 민트·라일락 퍼플·듀 화이트·미드나잇 블랙)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에티카 마스크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제조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하고 까다롭게 품질관리하고 있다.

식약처의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로 정식 품목허가 인증은 물론, 외부 전문시험기관을 통해 발암성 염료검출 테스트·안감 피부자극 테스트·알러지성 염료·자외선 차단 등 건강과 직결된 9가지 항목에 대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에티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건강과 스타일 두 측면에서 모두 개선된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로, 많은 소비자에게 만족감과 신뢰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의 장점을 널리 알리며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티카는 ‘신민아 마스크’, ‘김다미 마스크’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배우 김다미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