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18일 문화체험 활동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를 체험활동 할 예정이다.

동두천 꿈드림에서는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을 받아 월별 문화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문화소외 계층인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동두천 꿈드림에서 아쿠아리움 체험을 마련했다.

또 10월 문화체험 활동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에서 진행과 문화체험 활동 당일 오전에 서울스카이에 올라가 서울의 전망을 감상하고, 오후에는 아쿠아리움과 ‘마리모 수조 만들기’를 체험할 예정이다.

동두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학교 밖 청소년은 동두천시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으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동두천 꿈드림’을 친구추가하여 메시지로 문의하면 동두천 꿈드림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꿈드림'은 학교를 벗어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여 꿈을 갖고 미래를 스스로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와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며, 또 상담 지원, 검정고시 지원, 건강검진 지원, 직업체험, 자격증 취득 등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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