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13일까지 본점서 행사 진행
롯데백화점은 10월13일까지 소공동 본점 식품관에서 주방 용품부터 신선 식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의 상품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살림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밤, 사과 대추, 젓깔 등의 식품 상품군에서부터 옻칠 수저세트, 수건 등의 리빙 상품, 에코백 등의 패션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는 전국의 산지에서 상품을 직송받아 판매하는 로컬푸드 유통 플랫폼인 상생상회의 ‘경산 사과대추’, ‘충주 밤’, ‘강원도 꾸러미 세트(황태고추장·더덕구이·곰취장아찌)’ 등을 판매한다.
또 핸드 메이드 리빙 소품 브랜드 하울스 홈의 ‘1인 화로세트(팬·미니화로·연료케이스·받침대·고체연료)’과 자투리 천으로 만든 에코백 브랜드 세이프선데이의 ‘옥수수 자수 에코백’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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