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년창업가와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청년 골목축제’ 개최
도봉구, 청년창업가와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청년 골목축제’ 개최
  • 전상현 기자
  • 승인 2019.10.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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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 골목축제 포스터. (사진=도봉구청)
도봉구 청년 골목축제 포스터. (사진=도봉구청)

도봉구는 추억의 골목 정서와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한 '청년 골목축제'를 12일에 개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청년 골목축제’는 청년 창업자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형성된 도봉로 114길 일대에 청년 골목 업소와 청년 예술가들이 문화·예술적인 색깔을 입혀보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축제의 출발을 알리는 ‘축제시작 길놀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골목길에서 이루어지는 이벤트와 스탬프투어가 진행되는 ‘창동놀이터’, 청년창업가의 업소를 활용한 ‘청년외식 창업 꿀팁 전수 강연’, 청년 쉐프의 시식 코너, 베이킹클래스에 대한 각 종 공연과 워크숍이 진행되는 ‘도봉 문화터’, 캘리그라피, 공예품을 살펴볼 수 있는 ‘청년아티스트 마켓셀러’까지 청년들이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골목과 비즈니스가 문화로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청년골목축제’로 우리시대 청년들이 서로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예비사업으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며, 주민·예술가·청년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기획 사업을 펼치고 있다.

jshsh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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