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라이트웨이 2019 개막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9 개막
  • 전상현 기자
  • 승인 2019.10.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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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로 불리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을지로의 조명축제
을지로 라이트웨이 포스터. (사진=중구청)
을지로 라이트웨이 포스터. (사진=중구청)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청계대림상가, 청계천 세운광장 등 을지로 조명거리 일대에서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9’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접어드는 ‘라이트웨이’는 을지로 조명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도심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전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인지도 향상, 판로 확보, 청년디자이너 유입 등 을지로 조명 산업의 미래를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을지로 리믹스(Euljiro Remix)’다. 을지로 조명산업과 디자인이 만나, 을지로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을지로에서만 볼 수 있는 제품을, ‘을지로’라는 공동 브랜드로 널리 알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각종 조명 전시, 공연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을지로 조명의 기술력과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조명 외 가구 분야의 디자이너 10명도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명상가와 전문디자이너의 콜라보로 탄생한 조명 제품을 가구 디자이너의 작품에 매칭 해 전시한다. 향후 을지로에 위치한 도가 타일 산업과의 콜라보도 확대할 예정으로 을지로 도심 산업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라이트웨이 같이 그 지역만의 특성을 강점으로 살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축제를 통해 중구가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심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그 중심에 을지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jshsh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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