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종합평가는 시·군의 교통시책 활성화의 일환으로 2008년에 지역별 특성과 여건이 반영된 우수한 교통대책을 발굴해 이를 타 시·군으로 확산시키고 각 시·군에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도민에게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교통안전사업에 주력해 혼잡지역의 시설개선, 교통정보제공등 시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펼침에 따라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주원 시장은 “‘시민이 편안한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시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교통안전시설사업 실시등 교통사업에 집중 투자함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를 대거 줄일 수 있었다”며 “특히 안산시민의 교통안전의식 고취에 따른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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