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문화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 성료
기아차, 문화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 성료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10.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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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복합문화공간 비트360서 소비자 초청 문화 행사 열어
‘셀토스’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만남…참석자들 뜨거운 반응
지난 8일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 (BEAT 360)’에서 열린 차주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 현장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지난 8일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 (BEAT 360)’에서 열린 차주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 현장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BEAT LIVE WITH SELTOS)’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기아차는 지난 8일 자사의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 (BEAT 360)’에서 윤딴딴과 함께 차주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차는 셀토스를 선택하는 2030 여성 차주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문화 공연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젊고 활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기아차는 사전 응모를 통해 75쌍(총 150명)을 초청해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행사장 내외부에 전시된 셀토스 포토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차주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함께하는 ‘토크 & 뮤직 콘서트’는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아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셀토스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차주분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자사 브랜드가 갖고 있는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소비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셀토스는 지난 7월 출시 이래 3개월 만에 누적 계약 2만6000대, 누적 판매 1만6000대를 돌파하며 두 달 연속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에 꼽히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