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태국 숙소 3박 예약하면 1박 환급
야놀자, 태국 숙소 3박 예약하면 1박 환급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10.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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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만원 포인트 지급…이달 말까지
야놀자 '태국 3박 예약 시 1박 환급' 행사 포스터. (자료=야놀자)
야놀자 '태국 3박 예약 시 1박 환급' 행사 포스터. (자료=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이달 '태국 숙소 3박 예약 시 1박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국 숙소를 3박 이상 예약하면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실 결제 금액의 1박 평균가를 야놀자 포인트로 환급하는 것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대상 숙소는 리조트와 호텔, 풀빌라, 호스텔 등 약 1만8000여개 태국 숙소며, 다음 달까지 체크인하는 예약 건에 적용한다.

이와 함께 야놀자는 태국 도시별 인기 호텔 특가전도 진행한다.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수쿰윗 55'를 비롯해 △파타야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 △푸켓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스파' △치앙마이 '하이드 파크 치앙마이' 등 총 63개의 유명 호텔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여행자 편의를 위해 태국 여행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야놀자 캐스트를 통해 다음 달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태국 전통 축제 '러이끄라통'과 축제 인근 대표 관광지 및 맛집 등을 소개한다.

방콕 3박 4일 추천 코스와 방콕 루프탑 명소 등 여행에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유닛장은 "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동남아 여행지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태국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도화된 야놀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혜택과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외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올해 1월 동남아와 유럽, 미주까지 전 세계 50만여개 해외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글로벌 호텔 예약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