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앞 4km 해상서 발견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동께 강원도 동해항 인근에서 경비중인 해경 함정이 변사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변사자는 50대 남성으로 키는 170~175cm로 추정되며 발견당시 해상에 엎드린 상태로 표류중이었다.
동해해경은 변사자의 신원 확인 및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재조사중이다.
[신아일보] 동해/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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