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과학도시연합(WTA), 대전외국인학교(TCIS)와 맞손
세계과학도시연합(WTA), 대전외국인학교(TCIS)와 맞손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10.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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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학도시의 과학교육문화 확산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계과학도시연합(WTA)-대전외국인학교(TCIS) 업무협약식에서 (왼족부터)박성관 WTA 사무차장, 강병주 WTA 사무총장, 토마스 제이팬란드 대전외국인학교 총감, 김향희 대전외국인학교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과학도시연합)
세계과학도시연합(WTA)-대전외국인학교(TCIS) 업무협약식에서 (왼족부터)박성관 WTA 사무차장, 강병주 WTA 사무총장, 토마스 제이팬란드 대전외국인학교 총감, 김향희 대전외국인학교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과학도시연합)

세계과학도시연합(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WTA)은 8일 오전 11시 대전외국인학교 3층 회의실에서 세계과학도시의 과학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외국인학교(총감 토마스 제이 팬랜드. TCI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외국인학교는 세계과학도시연합이 추진하는 협력사업 및 주요활동 시 학생과 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과학교육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병주 세계과학도시연합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세계과학도시의 과학교육문화에 도움이 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으로 국제활동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과학도시연합은 전 세계 과학과 기술을 동력으로 하는 지방정부 간의 공동 발전을 이루고 나아가 인류 전체의 행복과 번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8년 대전광역시가 주도해 창립한 다자간 국제협력기구며, 현재, 48개국 109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