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새롭게 리모델링한 ‘성문화 체험관’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자 오는 11일 오픈데이 행사 ‘놀러와 체험관’을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나래동 1층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성문화 체험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화성시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건강한 성문화 형성을 위해 성인권 통합교육, 성범죄예방사업, 성상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 기관이다.

누구나 성문화 체험관에 방문해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진행 중인 체험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쉽고 건강한 성문화에 관한 전시물과 성교육에 실제적으로 쓰이는 교구들도 관람할 수 있다.

성문화체험관 오픈데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방문시 방문객을 대상으로 준비한 기념품과 폴라로이드 사진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화성/강송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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