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은 지난 2일 김천혁신도시 로제니아호텔에서 열린 ‘2019 경북도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다나은 정부’ 가치를 실현하는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대국민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자 경북도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2년 차를 맞이했으며, 1차심사를 통과한 13개 시·군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군은 ‘우리동네 맥가이버, 뚝딱이 봉사단’을 발표했다. 이 봉사단은 현장중심의 이웃사촌 복지정책으로 민선7기 군수공약 따뜻한 군위 고을 만들기 중 하나이다.

김영만 군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 내 인적·물적 자원 발굴 연계로 사각지대 해소 및 효율적인 복지 운영체계를 마련해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행복한 군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군위/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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