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홍천인삼명품축제 민속경기 씨름대회 성료
2019 홍천인삼명품축제 민속경기 씨름대회 성료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9.10.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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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미만 1등 박성준, 2등 김영한, 3등 신길주 수상
90Kg 이상 1등 신정욱, 2등 곽경태, 3등 조인상 수상
(사진=조덕경 기자)
(사진=조덕경 기자)

 

2019 홍천인삼명품축제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경기대회 이틀째 씨름경기 및 박터뜨리기 대회가 5일 홍천시장 및 꽃뫼공원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우천속에 오후 2시 초청가수 특별공연으로 씨름 백두장사 백승일 의 '전통시장‘'과 홍주의 '남산에 달이떴네"로 흥을 돋구웠다.

이번 각 읍면 박터뜨리기 대회에서 우천관계로 추천식 추첨으로 1위 두촌면, 2위 북방면, 3위 화촌면이 우승했다.

이어 홍천출신 가수 이진이 출연해 멋진공연을 펼치면서 홍천군 천하장사 씨름대회(개인전)에서 90Kg급 이하 1등 박성준, 2등 김영한 , 3등 신길주가 수상하였고 90Kg급 이상에서 1등 신정욱, 2위 곽경태, 3등 조인상이 수상과 함께 1등50만원, 2등30만원, 3등 20만원의 상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백승일 씨름해설위원의 유머스러운 입담 과 프로씨름단의 시범경기가 펼쳐져 우천속에 갈채 와 멋진 경기로 민관군 민속경기가 성료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