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700여명의 인원과 헬기, 구급차 등 총51대 장비 동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4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실시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현장 관계자의 초기대응 능력 향상과 유관 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통한 신속한 초동조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강서구청, 강서소방서 등 22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700여 명의 인원과 헬기, 구급차 등 총 51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대응해주신 기관 및 단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재난대비 사전 예방이 중요하지만 부득이 발 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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