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민·관·군 화합한마당 제2회 민속줄다리기 대회 성료
2019 민·관·군 화합한마당 제2회 민속줄다리기 대회 성료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9.10.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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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우승 내촌면·여자부 우승 화촌면·군인부 우승 20여단천마팀 수상
 
 

 

2019년 홍천인삼·명품축제가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되는 가운데 명품축제 최고의 볼거리인 2019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경기 제2회 민·관·군 줄다리 대회가 꽃뫼공원 광장에서 4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경기 기관·단체 줄다리기 대회는 10개 읍·면에서 일반 남자부 16개팀, 여성단체 22개팀, 군인부 13개팀 총 51개팀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군인부와 일반부(남/녀 각각)로 나뉘는데 총 51개팀이 참가 경합을 벌여 축제의 명성답게 열정과실력과 화합의 장을 보여주었다.

막상막하 홍천군의 최고의 남자부 우승은 지난해에 이어 내촌면 팀이 우승하여 상금100만원을 수상하였고 2위 홍천경찰서, 3위 서석면팀이 수상했다.

또한 여자부는 우승 화촌면, 2위 농가주부모임, 3위 내면팀이 수상했으며 군인부에서는 11사단 20여단 천마팀이 우승을, 2위 9여단 B팀, 3위 13여단 129팀이 수상했다.

 
(사진=조덕경 기자)
(사진=조덕경 기자)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