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핸드드립 전년比 25%↑
전체 판매율 상승 주도
캡슐커피도 호응
전체 판매율 상승 주도
캡슐커피도 호응
집에서도 카페처럼 맛있는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카페’ 트렌드가 지속된 가운데,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의 원두가 가성비와 좋은 품질을 앞세워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투썸은 원두 가공상품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지난해 1~8월)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투썸 핸드드립 커피’가 판매율 증가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썸 핸드드립 커피는 커피머신이 없어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으면서, 6500~7500원대의 부담없는 가격대가 장점이다.
종류로는 핸드드립커피 블랙그라운드와 핸드드립커피 아로마노트, 핸드드립커피 디카페인, 핸드드립 파우치 콜롬비아 총 4종이 있다.
투썸 핸드드립 커피의 경우 판매량이 전년보다 25%나 증가했다.
아울러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투썸 전용 캡슐커피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에 호환이 가능한 제품으로, 판매 개시 후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캡슐커피는 스모키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인 투썸 캡슐 커피 블랙그라운드와 싱그러운 과일 향과 화사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투썸 캡슐 커피 아로마노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는 홈카페 트렌드에 발맞춰 원두 가공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매장에서 맛보는 커피 맛과 향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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