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홍익인간 정신' 한목소리… '조국정국'엔 신경전
여야 '홍익인간 정신' 한목소리… '조국정국'엔 신경전
  • 김가애·허인 기자
  • 승인 2019.10.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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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민 하나 돼야 할 개천절 '광화문 분열' 부끄럽다"
한국 "홍익인간, 국민 말 들어야한다는 권력 향한 메시지"
李총리 경축사 "모든 영역서 대립 뿌리 뽑고 화합 키워야"
이낙연 국무총리와 여야 4당 대표 등이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란 주제로 열린 제4351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개천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와 여야 4당 대표 등이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란 주제로 열린 제4351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개천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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