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안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는 지난 2일 대한노인회 강당에서 제19기 출범식과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19기 협의회 구성현황 보고와 35명의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한 정기회의에서는 제19기 협의회 운영방향과 사업계획 설명이 이어졌다. 제19기 최경호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안군의 지역 특성에 맞는 평화통일 사업을 새롭게 발굴 추진할 것”이라며“군민과 함께 평화로운 통일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swp2072@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정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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