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예능 통해 인지도 상승…면세점 매출도 두배 늘어
10월13일까지 정관장 면세점 매장서 추가 증정 이벤트
KGC인삼공사(이하 인삼공사)의 홍삼제품 ‘화애락 이너제틱’이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일명 ‘성유리 홍삼’으로 알려지면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삼공사의 화애락 이너제틱은 6년근 홍삼에 식이섬유를 더해 만든 여성을 위한 젤리스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항산화작용 등 홍삼의 주요 기능뿐만 아니라 원활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석류 등 5가지 과일원료가 첨가돼 홍삼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JTBC의 ‘캠핑클럽’에서 원조 걸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배우인 성유리가 화애락 이너제틱을 섭취한 장면이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 인삼공사에 따르면 해당 장면 방영 이후 화애락 이너제틱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인삼공사는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젊은 여성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제품의 특성이 잘 맞아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여행 전후로 섭취하기 편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아 국내는 물론 해외 여성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면세점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인삼공사의 화애락 이너제틱은 전국의 정관장 매장과 온라인 정관장몰은 물론, H&B스토어인 올리브영과 랄라블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인삼공사는 가을여행 시즌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화애락 이너제틱(60포) 2개를 구매할 경우, 10포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10월13일까지 정관장 면세점 매장에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