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홍천로타리, 차기 3년차 회장까지 추대선출로 '화합의 장' 마련
새홍천로타리, 차기 3년차 회장까지 추대선출로 '화합의 장' 마련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9.10.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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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허홍구·2022년 김상섭·2023년 이진형 회장 선출추대
(사진=새홍천로타리)
(사진=새홍천로타리)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인 강원도 홍천군의 2019-2020년 새홍천로타리클럽 이규성 회장은 1일 오후 7시 클럽 회의실에서 회원들과 함께 원로 로타리안과 박경율 6지역 총재지역대표 및 지구임원, 홍천로타리클럽,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 홍천무궁화로타리클럽 등의 임원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및 각 클럽과 회원 상호간을 연결하는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

이규성 회장은 이날 9월 결산 및 신입회원 입회의 건을 승인하고, 3730지구 소속 각 클럽 중 처음으로 2020-2021 허홍구 회장, 2021-2022 김상섭 회장, 2022-2023 이진형 회장을 추대, 차기 3년차 회장까지 선출해 역량강화 및 지속적 봉사와 클럽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는 획기적인 발전방향을 회원 만장일치로 의결해 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올해 현재 회원증강에 18명이 입회해 타 클럽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오는 10일에는 제11기계화보병사단에서 6.25참전 국가유공자 건강지킴이 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로타리 공공이미지 홍보는 물론 회원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봉사사업을 펼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규성 회장은 “즐기자 로타리 3730지구 원종화 총재의 테마를 중점으로 클럽 및 활동의 유연성과 로타리 공공이미지 강화는 물론 로타리의 커퍼런스를 통한 지속발전 가능사업을 개발해 실천하는 로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새홍천로타리클럽 원로 및 회원들이 합심하여 화합하고 지역과 세계를 향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동행하는데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