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제213회 임시회기’ 중 ‘현장 의정활동’ 펼쳐
밀양시의회 ‘제213회 임시회기’ 중 ‘현장 의정활동’ 펼쳐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9.10.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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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기상과학관·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건립 신설사업장 및 청소년 수련관 등 리모델링 사업 현장 방문
1일, 밀양시의회 의원들이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건립현장을 방문해 밀양시 및 현장관계자들로부터 공사추진 현황 등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밀양시의회)
1일, 밀양시의회 의원들이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건립현장을 방문해 밀양시 및 현장관계자들로부터 공사추진 현황 등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밀양시의회)

 

경남 밀양시의회는 지난 1일 제213회 임시회 기간 중에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사업 현장을 비롯한 주요 현장 5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의회 의원들은 이날 청소년 수련관, 문화체육회관 현장 방문에서는 시설 현황과 주요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 시민들의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어 철저한 정비 공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데 이어 종합사회복지관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내용 등을 청취하고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이어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및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현황 등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다방면으로 적극 검토해줄 것을 강조하고 특히 주변 문화·관광·과학시설 등과 연계하여 체험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무리하면서 밀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여 시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