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딤채 신형 최초 론칭… 보상판매 프로모션도
롯데홈쇼핑, 딤채 신형 최초 론칭… 보상판매 프로모션도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0.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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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무이자 36개월 할부 지원 등 겨울 가전상품 본격 판매
브랜드·용량 상관 없이 노후 냉장고 반납 시 최대 25만원 상당 상품권 제공
롯데홈쇼핑이 3일부터 본격적으로 겨울 가전상품을 판매한다.(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3일부터 본격적으로 겨울 가전상품을 판매한다.(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달 3일부터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김치냉장고, 온수 매트, 전기요 등 겨울 가전 상품을 본격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김장철을 앞두고 3일 오후 2시40분 ‘위니아 딤채’ 2020년형 모델을 TV홈쇼핑 최초로 론칭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보상판매의 경우 브랜드와 용량에 상관없이 기존 노후화된 냉장고 제품군을 반납하면 최대 25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으로 보상해주는 방식이다.

신제품에 대해선 무이자 할부가 최대 36개월까지 지원된다.

롯데홈쇼핑은 또 이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총상금 2000만원을 현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골프장 이용권, 명품백, 냉동고, 밥솥 등의 경품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제품 모델에 따라 미니 건조기, 공기청정기, 그릇세트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은 이와 함께 화재방지 장치 등 안전성과 저전력, 저소음 등의 기능을 갖춘 인기 난방 용품도 편성을 강화했다.

박형규 리빙부문장은 “예년보다 일찍 쌀쌀해진 날씨에 김장 및 난방 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계절 가전 편성을 본격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단독으로 론칭하는 등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만족도 높은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