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아울렛, 20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 진행
신세계사이먼 파주 아울렛, 20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 진행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0.02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 삼성물산 등 브랜드 세일 실시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3일부터 20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GRAND OPENING FESTA)’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해 8월30일 영업면적을 30% 늘린 5만2000제곱미터(㎡)의 공간에 4200대 동시 주차 가능하도록 확장 오픈한 후 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로 재탄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확장 오픈으로 키즈∙캐주얼∙스포츠 브랜드가 늘었으며 다양한 콘셉트의 휴식 공간을 통해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전국의 맛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푸드코트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는 물론 실내 쇼핑 공간도 조성됐다.

이를 기념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국내외 인기 브랜드 및 신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우선 삼성물산이 13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실시, 구호·르베이지·비이커·세컨드런·준지·갤럭시·로가디스·빈폴스포츠 등을 최고 70% 할인한다.

나이키는 같은 기간 동안 전품목 15·20·25만원 이상 구매 시 각 2·3·5만원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디스커버리와 블랙야크는 2018년 가을·겨울 다운자켓을 최고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자들을 위한 풍선파티, 로봇체험, 인형극, 저글링공연 등 다채로운 키즈 이벤트도 준비했다.

‘키즈 멀티 존’ 입구에서는 풍선이 쏟아지는 키즈파크 풍선파티(3일과 5일)가 열리고 1층 중앙광장에서는 로봇을 타고 동선을 다니는 패밀리 로봇체험(13~6일)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히어로가 나타났다’, ‘오즈의 마법사’ 인형극, 저글링 공연 등이 진행된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