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시설관리공단 ‘날씨경영 우수기관’ 2회 연속 선정
달성시설관리공단 ‘날씨경영 우수기관’ 2회 연속 선정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9.10.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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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성군시설관리공단)
(사진=달성군시설관리공단)

대구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기상청이 인증하는 ‘날씨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관 선정제도’는 경영활동에 날씨정보를 활용, 매출향상과 비용절감,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등 날씨경영 활동을 하는 우수기관을 국가가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 2016년 날씨경영 우수기관 최초인증 이후 지속적으로 날씨경영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해마다 10% 이상 안전사고 감소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등급 획득, 제13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기상청장상 수상 등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런 성과를 토대로 인증 3년만인 올해 날씨경영 우수기관 재인증을 받게 됐다.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 예측하기 힘든 기상기후변화에 능동적인 대처와 혁신경영으로 안전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달성/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