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나뚜루, 프랑스 최고급 초콜릿 사용 '다크초콜릿바' 출시
롯데 나뚜루, 프랑스 최고급 초콜릿 사용 '다크초콜릿바'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0.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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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 전통 프리미엄 브랜드 '발로나'
대표제품 '과나하 70% 다크초콜릿' 사용
(제공=롯데제과)
(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프랑스 최고급 초콜릿으로 알려진 ‘발로나(Valrhona)’를 사용한 신제품 ‘다크초콜릿바’를 선보였다.

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발로나는 프랑스의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다. 1925년에 설립해 10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유수 호텔과 베이커리 등지에 초콜릿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

발로나는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된 카카오콩을 직접 재배·가공하고, 매일 10여명의 전속 심사관이 품질을 검사를 하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콜릿 선진국 프랑스에서도 최고급 초콜릿으로 손꼽힌다.

신제품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는 발로나 초콜릿 중에서도 대표적인 ‘과나하 70%’ 다크초콜릿을 사용해 쌉싸름하면서도 진한 초콜릿 맛이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조화를 이룬다.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는 편의점·대형할인점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프랑스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해 다른 초콜릿바와 차별화 된 맛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