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1일 행정동 2층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는 구 12개 부서장과 15개 동장이 참석해 지난 9월 주요성과에 대해 보고하는 한편 10월에 계획하고 있는 부서(동)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부서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10월에 △SNS 전입 축하 이벤트 △ 사계절 청렴문화 ‘가을 단풍 트리’ 운영 △자은동 민원센터 신축공사 착공 △단풍철 행락지 자연정화 활동 △진해중앙시장 가을 축제 △부엉이 달빛기행 △중앙동 가을 영화제 △경화동 코스모스 음악회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구무영 구청장은 “9월 추석연휴 상황근무, 신속한 태풍 피해복구 등 직원들의 노고가 많았다”고 격려하며 “부서별 민원 사항은 적시에 보고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구민이 행복한 진해구 조성에 만전을 다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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