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내년 1∼2월 출발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이스타항공, 내년 1∼2월 출발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10.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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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25개 노선 대상 특가 오픈
편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2500원·국제선 5만2800원부터
(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s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내년 1월과 2월 출발할 수 있는 이스타항공 25개 정기노선 대상으로 오픈되며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2500원, 국제선 5만2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이스타항공은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방한 외래 관광객 대상 문화관광 쇼핑 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에 참여해 인바운드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탑승 기간 내년 1월과 2월 국제선 18개 노선에 대해 외국인 대상으로 현지출발 특가 운임을 오픈해 최대 88% 할인한다. 이와 함께 현지발 항공권을 예약하는 외국인들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킬로그램(㎏, 특가운임 제외)을 추가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예매가 가능하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