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36)과 강경준(37)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1일 장신영은 자신의 SNS에 아기발 사진과 함께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촬영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5년간 연애를 이어온 이들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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