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법제처,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 운영
오산-법제처,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 운영
  • 강송수 기자
  • 승인 2019.09.30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법제처와 공동으로 ‘2019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혓다.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는 법제처가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자치법규의 입안·해석·정비·집행 등에 대한 종합 상담을 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지원에 시가 신청하여 대상 지자체 10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를 찾은 법제처 사무관은 오산시 직원들의 법제관련 고충해결을 위해 조례의 제.개정 가능 여부와 상위법 위반여부, 현행 자치법규 해석 등 폭넓은 상담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의 자치법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상담지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오산/강송수 기자

ssk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