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등 위해 사업 자문
SRT 운영사인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지난 27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의 하나로 추진하는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과 복지단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외부위원 8명으로 구성했다.
자문단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 △안전·환경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을 목표로, SR이 추진하는 모든 분야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박정우 SR 기획조정실장은 "시민참여혁신단의 의견을 듣고 철도 고유사업을 활용해 공공성과 사회적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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