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9일까지 반스와 함께 ‘나만의 티셔츠·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HOUSE OF VANS RETAIL TOUR 2019’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나만의 개성을 담은 신발을 디자인해 구매까지 가능한 ‘커스텀 컬쳐’, 스크린 프린트를 이용해 직접 티셔츠를 제작해보는 ‘티셔츠 워크샵’ 등 색다른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셔츠 워크샵의 경우 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 모든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와플 및 팝콘을 증정하며 당일 반스 제품 구매자에 한해 에코백을 증정한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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