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시 광산구의회가 지난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 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김미영 의원) 등 의원발의 3건과 함께 총 10건의 조례안이 심의·의결됐다.
이밖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5건도 처리했다.
배홍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에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집행부는 의원들이 심의·의결한 사안이 구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ciya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