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25일 세연중학교를 방문하여 20여만 원의 간식(빵, 두유, 바나나 등)을 전달하며 핸드볼 선수단을 격려했다.

세연중학교 핸드볼팀은 민병건 교장과 정선아 감독의 지도아래 17명의 선수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전국대회 5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선수단은 황연동주민자치위원회의 방문의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황연동주민자치위원회 최정숙 감사와 안병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음과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김상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