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룡동 갑천변 주변 환경정화활동 추진
대전시, 도룡동 갑천변 주변 환경정화활동 추진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9.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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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와 신세계건설 직원들이 26일 오전 8시 도룡동 갑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와 신세계건설 직원들이 26일 오전 8시 도룡동 갑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갑천변 대덕대교~둔산대교 구간 일원에서 26일 오전 8시 1구역 대전마케팅공사(25명), ㈜대전신세계(20명)으로 4개의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 및 환경보존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주)신세계건설 정관균현장소장을 비롯해 (주)동해조경 김찬호부사장,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사장 신의찬단장등 40명이 참석하여 엑스포다리 위에서 집결하여 쓰레기 수거 및 파손시설 현황 파악 등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갑천변일원을 깨끗하게 정리정돈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이 26일 오전8시 도룡동 갑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이 26일 오전8시 도룡동 갑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2구역 TJB(20명),마케팅공사(15명), 3구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35명), 4구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35명)으로 나눠 환경정화 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대전마케팅공사가 도룡동 갑천지역 주민으로써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즐거운 일이다. 앞으로도 이 지역을 위해서 기여할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기쁘게 말했다.

정관균 신세계건설 현장소장은 “대전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량공사를 추진하며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환경정화활동을 할 계획이며 제2엑스포(가징)건설공사가 2021년 7월에 준공한다”고 강한의지로 말했다.

(주)신세계건설 정관균 현장소장이 26일 오전 8시 도룡동 갑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주)신세계건설 정관균 현장소장이 26일 오전 8시 도룡동 갑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